사실 이전에도 가끔 여기에 글을 썼었는데, 왜인지 그때마다 '글올리기'를 누르면 인터넷 오류로 익스플로어가 닫혀버리더군요. 왠지 그럴 때마다 드는 허무함이랄까, 글쓰기 의욕 상실이랄까...ㅠㅠ 이글루에 글을 쓸때마다 이러니 한숨만 쉬다가 어제 컴퓨터를 고쳤습니다.>_< (역시 컴퓨터에 문제가 있던 거였어...)
숭례문이 타버렸는데... 사실 숭례문 직접 본적이 없습니다. 아니다, 멀리서 본적은 있는 듯... 타버리기 전에는 그다지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던 숭례문. 그런데 처음 속보로 뜨기 시작할 때부터 정말 놀라고 화나더군요. 처음엔 불 진압된 줄 알고 자버렸는데, 다음날 소식을 듣고 아침에 얼마나 놀랐었는지. 불에 타 무너지는 동영상을 보면서 진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숭례문에 대한 애정이 깊었나봐요. 아니, 이런게 민족성, 자긍심일지도... 정말 너무 슬프네요. 메일을 주고받는 일본 언니도 숭례문의 소식을 물으시면서 안타까워하시더군요. 작년에 관광왔을때 밤에 너무 예뻐서 한참을 바라봤었는데, 없어지다니 믿을 수 없다면서... 볼때마다 착잡하고, 이제와서 요란떠는 정부를 보면 한숨이 나오네요.
보아 - Sweet Impact
요즘엔 하루종일 이 노래를 듣고있습니다. 전 보아 되게 좋아해요. 옛날에 중학생때 데뷔할때무터 좋아했는데... 그 당시에 독서실에서 CD플레이어에 보아의 1집 CD를 넣고 들었던 기억들이 나네요. 데뷔때 각종 루머에 시달리며 참 안티도 많았었는데... 보아가 데뷔한지도 어느덧 8년이네요. 그야말로 저와 함께 자랐군요.ㅠ_ㅠ 함께 나이들었는데 왜 이리 다른건지. 흑. ㅠ_ㅠ 정말 여러가지로 제가 참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한국에서도 콘서트 해주면 좋을텐데...
어쨌든 또 질러버린 보아의 일본정규 6집. 일본노래도 좋지만, 전 한국의 노래들도 좋아합니다. 보아가 마지막으로 한국활동 한게 2005년의 걸스온탑이었으니, 국내활동을 비운지도 2년이 지나고 이제 3년째로군요. 한국활동도 좀 해주길 바래. ㅠ_ㅠ 하지만 미국진출한다는 기사가 보이는걸로 보아, 한국활동을 할지 의문. 보아의 한국 팬들은 자신들을 '해외팬'이라고 부르던데.. 좀 안습. ㅠ
저 나름대로 보아 팬인데 ㅋㅋㅋ 알고보면 보아의 한국,일본 CD랑 DVD들을 모두 소장중이에요.*-_-* 일부러 다 사려고 한건 아닌데, 보일때마다 사다보니.... 정말 만만치 않습니다. 8년차라 그런지 CD,DVD의 양이 어마어마하다구요. (웃음) 다 합하면 대체 얼마야...(...) 보아도 동방신기 뺨치게 돈이 많이 드는구나. 어쨌든 정말 좋은 노래 sweet impact입니다.
보아야. 이 언니가 애낀다. ♡
다음달 말에 오사카에 갑니다. 오사카 라면은 맛있을까???
작년에 교토에 갔을 때 먹었던 라면은... 솔직히 맛없었... -_-;; 뭐랄까, 제 입맛에 일본음식은 당시 잘 안맞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과자는 맛있었지만... 하지만 일본은 워낙 지역에 따라 다르고 라면의 종류도 다르니... 이번엔 맛있는 라면을 먹어봤으면 좋겠네요. 일본과자 많이 사와서 선물드릴게요. 흐흐흐
근데 비행기값 너무 비싼.. ㅠ 아니, 사실 저정도면 아주 싼 것이지만. 자꾸 볼때마다 저 TAX가 없었으면 좋겠다는 이기적인 마음이 드네요. 하하하하 차라리 TAX를 그냥 포함해서 보여주던가. 저렇게 해놓으면 자꾸 왼쪽의 금액에 미련이 가는 이기적인 마음. 원래 다른 곳에서도 부과세같은게 따로 표기되어있으면 괜히 아쉽더라고요. *-_-*
이번엔 제발 오류 안나길.. ㅠㅠ 또 오류나면 전 진짜 잠적합니다. (...)